제21장

강자연은 휴대폰을 꺼내 앨범을 열며 말했다.

“이 두 사람 신원 조회를 좀 신청하고 싶어요.”

서준이 그녀를 힐끗 쳐다봤다.

“이 두 사람은…?”

“클럽 CCTV에서 캡처한 거예요. 일단 신원부터 확인해 주세요.”

그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녀를 경찰관들의 사무실로 데려갔다.

그의 동료가 인물 사진을 시스템에 스캔하자, 곧바로 첫 번째 남성의 상세 정보가 나타났다. 이름, 나이, 주민등록번호, 본적, 범죄 기록 유무 등등.

“이 남자한테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?” 서준이 팔짱을 끼고 그녀에게 물었다.

“그 남자는 복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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